김성범 장관 직무대행 상황회의… 24시간 대응체계 가동
“피해 없지만 긴장 유지”… 수출입 물류 차질 대응 점검
이미지 확대보기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1일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인근 해역 운항 선박의 안전관리 상황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 사진=해수부[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해양수산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작전으로 중동 정세가 긴장 국면에 들어가자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 점검을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1일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인근 해역을 운항 중인 우리 선박의 안전관리 상황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해수부는 지난달 28일 상황 발생 직후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인근 해역 운항 선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선사와의 소통 채널을 통해 특이 동향을 공유하고 있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우리 선박과 선원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경제부총리 주재 상황점검회의 참석 직후 별도 회의를 열고 선원 안전 확보와 수출입 물류 차질 방지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김 직무대행은 “우리 선원과 선박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해야 한다”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황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