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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동 변수에 흔들리는 원양업… 정부, 긴급 점검 나서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3-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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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변동성 확대에 연료 수급 우려… 업계 애로 청취
명태·오징어 공급 영향 가능성… 민관 공동 대응 논의

해양수산부 본관 입구에 세워진 기관 표지석. / 사진=이승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해양수산부 본관 입구에 세워진 기관 표지석. / 사진=이승렬 기자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해양수산부는 중동 정세로 인한 유가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23일 부산 동원산업빌딩에서 원양업계와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원양어선 조업 비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료유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국제 유가의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원양업계의 비용 부담과 공급 불확실성도 함께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명태와 오징어 등 주요 수산물 공급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해수부는 업계의 자체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정부와 업계 간 협력을 통한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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