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여의도 벚꽃 시즌에 맞춰 호텔업계가 봄철 체험형 식음 행사를 선보인다.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는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2026 메리 체리 블로썸-와인 & 맥주 페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1.7㎞ 구간에 18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이어진 윤중로 벚꽃 절정 시기에 맞춰 기획됐다. 행사는 호텔 1층 로비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OB맥주의 한맥 생맥주를 비롯해 하이트진로 와인, 에노테카, 인디펜던트 리쿼코리아 등 수입사 3곳이 선보이는 50여종의 와인 라인업이 준비된다. 호텔 측은 입문자를 위한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 친환경 와인까지 폭넓게 구성했으며 방문객은 현장에서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는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2026 메리 체리 블로썸-와인 & 맥주 페어’를 개최한다./사진=메리어트 호텔 제공
입장권 가격은 3만원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시음용 글라스 대여와 함께 쿠폰팩이 제공된다. 쿠폰팩은 푸드 할인 1만원권 1장, 와인 할인 1만원권 1장, 생맥주 50% 할인권 등으로 구성된다.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낵 메뉴도 마련된다. 호텔 셰프가 조리한 잠봉 샌드위치와 미니 루꼴라 피자, 프라이드 치킨, 트러플 감자튀김, 컵과일, 치즈 플레이트 등을 1만~2만원대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벚꽃 포토존과 와인 글라스를 꾸밀 수 있는 데코존도 운영된다. 호텔 굿즈와 함께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와 페이보릿, 자개 공방 휘향찬란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