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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B금융, 'KB스타상' 수상 작가 인터뷰 영상 공개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4-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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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미술제 'ZOOM IN' 신진작가 조이스 진·송인욱 조명…전시 후속 협업도 이어가

2026 화랑미술제 ZOOM IN `KB스타상` 조이스 진 작가 인터뷰 썸네일이미지 확대보기
2026 화랑미술제 ZOOM IN `KB스타상` 조이스 진 작가 인터뷰 썸네일
[더파워 이경호 기자]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이 전시 후속 콘텐츠와 작가 협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1일 2026 화랑미술제 신진작가 특별전 'ZOOM IN'의 'KB스타상' 수상자인 조이스 진, 송인욱 작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두 작가의 작품 세계와 창작 배경을 보다 깊이 있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KB금융은 신진작가의 가능성이 전시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더 많은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KB금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랑미술제의 신진작가 특별전 'ZOOM IN'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이 전시는 젊은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평가받는 프로그램으로, KB금융은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이 보다 넓은 무대에서 작품세계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단순한 수상자 소개에 그치지 않고 작가의 시선과 작업의 출발점, 작품에 담긴 메시지까지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상은 편당 3~4분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작품을 작가 주변에 함께 배치해 작업 분위기와 조형 언어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구성됐다.

조이스 진 작가는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감각하며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는 과정에 주목해 왔다. 그는 인터뷰에서 “아이들은 일상 속에서 작은 모험들을 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세계를 점차 넓혀간다”며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호기심 많았던 어린 시절을 다시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KB스타상’은 미술계에서 받는 첫 상이라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며 “KB금융과의 캘린더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께 제 그림을 가까이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송인욱 작가는 삶 속 불안과 상처를 소멸이 아닌 새로운 감각이 만들어지는 과정으로 바라보며 작업해 왔다. 그는 인터뷰에서 “불안하고 흔들리는 상태 속에서도 여전히 남아있는 생명력을 포착해 새롭게 표현하고자 한다”며 “삶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 존재하는 작은 희망들을 보다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 작업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좋은 기회를 통해 제 생각과 고민이 담긴 작업을 많은 갤러리와 작가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소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KB금융과 함께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트로피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대가 크고,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이번 후원 외에도 'Kiaf SEOUL' 리드 파트너 참여,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 관람 프로젝트 등 문화예술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KB스타상' 수상 작가들과는 굿즈 제작, 개인전 개최 지원, '2028년 KB금융그룹 캘린더'와 '2026년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트로피' 제작 등 후속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신진작가의 작품세계와 고민이 담긴 창작물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자연스럽게 보여드리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펼쳐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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