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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80대 섬주민 등 응급환자 2명 '긴급 이송'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04-0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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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경이 응급환자를 이송하고있다(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 목포해경이 응급환자를 이송하고있다(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관할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2명을 긴급 이송했다고 7일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6일 신안군 흑산도에서 거동이 불가능한 상태로 고혈압과 신체 마비증상을 호소하는 A씨(남, 80대)와, 진도군 조도에서 저혈압과 쇼크 증상을 호소하는 B씨(남, 70대) 2명의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에 이송 요청이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환자와 보호자를 안전하게 탑승 시킨 뒤 인근 항포구로 이동,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도서지역은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병원 이송이 중요한 만큼 응급환자 이송 지원에 힘쓰고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상 응급이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해 현재까지 총 102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yu4909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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