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한승호 기자] 간편식 수요가 늘면서 떠먹는 제품을 음용 형태로 바꾼 유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매일유업은 마시는 제형의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 150mL’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떠먹는 그릭요거트와 달리 별도의 스푼 없이 마실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 형태를 음용형으로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사과, 플레인, 무가당 플레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무가당 플레인은 설탕을 넣지 않고 감미료도 제외한 제품이며, 사과와 플레인 제품은 당 부담을 낮춘 로어슈거 제품으로 출시됐다.
영양 성분으로는 LGG 유산균을 기반으로 한 유산균과 단백질, 아연 등을 담았다. 단백질 함량은 제품별로 6.6g에서 7.3g 수준이다. 매일유업은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제품으로 구성해 유제품 섭취 시 불편을 느끼는 소비자도 비교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용량은 전 제품 150mL다. 회사는 출근길이나 이동 중, 운동 전후 등 다양한 상황에서 마실 수 있도록 휴대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와 매일유업 공식 온라인몰 ‘매일다이렉트’, 네이버 직영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그릭요거트 드링크 3종은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형태로 기획한 제품”이라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요거트 제품군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