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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수 “광주 멈출 수 없다”…경선 하루 전 지지 호소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4-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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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최성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장 경선을 하루 앞두고 박남수 예비후보가 광주의 미래를 가르는 선택의 시간이라며 당원과 시민들을 향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박남수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10일 발표한 '광주 시민과 당원 동지께 드리는 글'에서 “광주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중단 없는 발전을 이끌 준비된 시장은 박남수뿐”이라며 지지를 요청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을 단순한 후보 선출 절차가 아니라 도시의 향방을 정하는 분기점으로 규정했다. 그는 “이번 경선은 후보 한 명을 결정하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 광주가 정체된 도시로 남을 것인지, 50만 자족도시로 도약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분수령”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광주의 현안을 가장 잘 아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33년간 광주시청 주요 보직을 거치며 시정 전반을 경험했고,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으로서 각종 사업을 수행한 점을 내세우며 “취임 첫날부터 시행착오 없이 바로 일할 수 있는 후보”라고 전했다.

본선 경쟁력도 앞세웠다. 그는 “상대 당 후보를 압도하려면 도덕성과 행정력을 함께 갖춘 후보가 나서야 한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신뢰받는 행정가라는 평가를 받아온 만큼 중도층까지 아우를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시장실 1층 이전, AI 기반 지능형 교통체계 도입, 친환경 목조 e스포츠 아레나 건립, 태재고개 지하화 및 우회도로 조기 완공 등 주요 공약도 다시 제시했다. 그러면서 “박남수가 그리는 광주는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니라 일자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스마트 도시”라고 밝혔다.

민주당 경기 광주시장 경선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와 권리당원 투표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예비후보는 “걸려 오는 전화 한 통에 응답하는 일이 광주의 운명을 바꾸는 선택이 될 것”이라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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