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B홀서 수입 기업 겨냥 고정 수수료 및 12시간 이내 신속 송금 시스템 선보여
[더파워 최성민 기자] 핀테크 스타트업 유트랜스퍼(UTRANSFER)를 운영하는 전 세계 환전·송금 플랫폼 기업 유아이비가 6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B홀에서 개막한 ‘2026 한국수입엑스포(Korea Import Expo)’에 참가해 기업 전용 해외 송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유일의 해외 상품 소싱 전문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한국수입박람회’에서 ‘엑스포’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 세계 30여 개국,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나흘간 개최된다. 유트랜스퍼는 전시장 내 마련된 무역 지원 서비스 섹션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를 모색하는 국내 수입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전용 플랫폼 ‘유트랜스퍼Biz(UTRANSFER BIZ)’ 마케팅에 나섰다.
해외 제조사와의 직거래 과정에서 대금 결제 방식과 복잡한 정산 프로세스는 수입 기업의 비용 및 유통 마진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다. 이에 유트랜스퍼는 시차와 높은 금융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입사들을 겨냥해 금융 비용을 절감하고 정산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한국 기획재정부 및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nCEN)의 정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유트랜스퍼Biz는 수입 기업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송금 금액과 무관한 저렴한 고정 수수료 체계 △365일 24시간 실시간 환율 적용 △평균 12시간 이내 송금 완료 △엑셀 파일 기반의 대량 송금 기능 △기존 금융권과 동일한 방식의 안전한 SWIFT 송금 인프라 등이 있다.
유트랜스퍼 관계자는 “이번 2026 한국수입엑스포 현장 상담은 해외에서 우수한 상품을 발굴하고도 복잡한 정산 절차나 비싼 송금 수수료, 느린 처리 속도 때문에 애로사항을 겪던 수입사들에게 실질적인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기존 은행과 똑같이 안전한 SWIFT 송금을 이용하면서도 고정 비용은 낮추고 행정 업무는 최고 수준으로 효율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 각국의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6 한국수입엑스포’ 내 ‘유트랜스퍼Biz’ 부스는 오는 6월 25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운영되며, 수입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송금·정산 컨설팅을 지속할 예정이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