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산업

롯데홈쇼핑, ‘네메르’ 전면 리뉴얼…샤넬 공방 디렉터와 파리 컬렉션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8-24 09:40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롯데홈쇼핑은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네메르를 리뉴얼하고 오는 25일 ‘네메르 파리 컬렉션’을 처음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롯데홈쇼핑은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네메르를 리뉴얼하고 오는 25일 ‘네메르 파리 컬렉션’을 처음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더파워 한승호 기자] 롯데홈쇼핑이 단독 패션 브랜드 ‘네메르(NEMMER)’를 출시 1년 만에 리뉴얼한다. 샤넬 공방 가운데 하나인 ‘메종 르마리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텔 코셰와 손잡고 램스킨과 캐시미어, 데님 등을 앞세운 ‘파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네메르를 리뉴얼하고 오는 25일 ‘네메르 파리 컬렉션’을 처음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네메르는 지난해 9월 롯데홈쇼핑이 선보인 단독 패션 브랜드다. 캐시미어 등 소재를 중심으로 유행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디자인을 내세워왔다.

이번 시즌에는 ‘당신을 위해 완성된 아티장 컬렉션’을 콘셉트로 브랜드 구성을 다시 짰다. 전 상품을 ‘파리 컬렉션’으로 묶고 소재와 디자인 디테일을 강화했다.

컬렉션 작업에는 크리스텔 코셰(Christelle Kocher)가 참여했다. 코셰는 2010년 샤넬 공방 중 하나인 ‘메종 르마리에(Maison Lemarié)’에 합류해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보테가 베네타와 끌로에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롯데홈쇼핑은 코셰와의 협업을 통해 파리 공방의 장인 기술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속 모델로는 프랑스 국적의 한국계 모델 티아나 톨스토이(Tiana Tolstoi)를 발탁했다. 톨스토이는 데뷔 3년 만에 발렌시아가 독점쇼에 오른 경력이 있다.

정식 론칭 방송은 25일 오전 8시15분부터 70분간 진행한다.

주요 상품은 ‘이태리 램스킨 레더 재킷’과 ‘캐시미어울 스트라이프 시퀸 니트’ 등이다. 네메르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데님’도 이번 방송에 포함된다.

롯데홈쇼핑은 정식 출시 전 사전 판매도 진행했다. 지난 17일부터 5일간 방송인 최희 등과 연계해 SNS에서 신상품을 먼저 공개하고 판매했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이번 시즌에는 네메르가 추구해온 소재와 디자인에 파리 감성을 더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패션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컬렉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경제
산업
공시·종목분석
더파워LIVE
정치사회
문화
글로벌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