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박재덕 기자] 가수 최우진이 MBN ‘전설의 사내’에서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우진은 2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MBN ‘전설의 사내’의 ‘직장의 신’ 특집에 ‘이직자’로 출연했다.
이번 특집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가수의 꿈을 이룬 ‘무명전설’ TOP7과 다양한 직업을 거쳐 가요계에 도전한 ‘이직자’ 7인의 자존심을 건 노래 대결로 펼쳐졌다.
이날 최우진은 ‘알바의 신’이라는 타이틀로 등장해 귀공자 같은 외모와 달리 배달, 택배, 콜센터, 호텔리어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최우진은 ‘이직자’ 대표로 무대에 올라 오랜 시간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노래 대결에 나섰다. 각자의 사연과 직업 경험을 가진 출연자들이 펼치는 대결인 만큼 단순한 가창력 경쟁을 넘어 자신이 걸어온 삶과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무대에 담아냈다.
특히 최우진은 하루와 맞대결을 펼치며 본격적인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최우진이 선택한 곡은 진성의 ‘내 여인’이었다.
최우진은 첫 소절부터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깊이 있는 보이스를 선보이며 단숨에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최우진만의 섬세한 꺾기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더해 원곡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색깔로 곡을 완성했다.
그동안 다양한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곡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최우진은 깊이 있는 감성과 폭넓은 표현력을 선보였다. 대결 결과 최우진은 하루를 꺾고 승리를 거두며 ‘이직자’의 자존심을 지켰다.
최우진은 이날 이창민과 함께한 스페셜 무대에도 올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나훈아의 ‘건배’를 함께 부르며 유쾌하면서도 흥겨운 무대를 완성, 경연 무대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우진은 MBN ‘전설의 사내’ 출연을 비롯해 방송과 공연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에는 여수MBC ‘트로트클라스’ 녹화를 비롯해 MBN ‘무명전설’ 부산 공연 등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재덕 더파워 기자 winepoppop2@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