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확대, 석유화학 산업 대전환, 해양관광 킬러 콘텐츠 구축 등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 다짐
[더파워 최성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불금정치 골목민생단' 행보에 발맞추어,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이 매주 금요일마다 여수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불금정치 골목민생단'은 삶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경청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민생 중심 투어 프로그램이다.
주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지난 6년 동안 매주 금요일 여수로 내려와 시민들을 만나왔으며, 최근 현장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반응은 "여수 경제가 너무 어렵다"는 절박한 호소라고 전했다. 골목상권의 침체와 여수국가산단 위기를 비롯해 청년·서민 주거 문제, 교통 및 생활 SOC 확충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걱정과 바람이 이어졌다.
현장에서 수렴된 주요 민생 과제로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등 민생경제 회복, 여수산단 경쟁력 강화 및 SMR·고온가스로 도입 등 석유화학 산업 대전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등이 꼽혔다. 아울러 여수 고속도로 건설 및 국도 17호선 확장,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유치 등 교통·의료 인프라 구축과 인구소멸 방지 대책도 언급됐다.
특히 지역 경제의 근간인 여수국가산단의 대전환과 재도약이 시급하다는 진단이다. 산단이 다시 활력을 되찾아야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 경제 전반에 온기가 돌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주 의원이 민선 6기 여수시장 재임 시절 여수를 해양관광도시로 성장시켰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관광 콘텐츠 확충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국제전시컨벤션센터, K-POP 아레나, 해상 경정장 등 확실한 킬러 콘텐츠와 인프라를 더해 체류형 관광 도시로 도약시켜 달라는 것이 여수시민들의 요구다.
주철현 의원은 “국회의원은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바탕으로 치열하게 논의해 예산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며, “시민들이 전해준 말씀들을 무겁게 받아들여 침체된 여수 경제를 일으켜 세우고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를 확실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