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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RE100 산업생태계 구축 나선다…재생에너지 규제개선 협력

강성대 기자

기사입력 : 2026-10-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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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전남광주특별시 등과 재생에너지 공급 여건 개선 협력

▲'2026 APAC 재생에너지' 매칭포럼(사진=담양군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2026 APAC 재생에너지' 매칭포럼(사진=담양군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전남광주시 담양군이 기업의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을 뒷받침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재생에너지 규제 개선에 나선다. 태양광 발전시설의 이격거리와 인허가 절차를 개선하고 적합 입지 발굴과 전력망 연계를 공동 추진한다.

담양군은 지난 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 매칭포럼’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 관계기관과 ‘RE100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규제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RE100 이행에 필요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관련 규제와 인허가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태양광 발전시설 이격거리 규제와 인허가 절차 개선, 재생에너지 적합 입지 발굴, 발전시설과 전력망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정책·제도 지원을 담당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력망 연계와 기업 유치 등 광역 차원의 협력을 맡는다. 담양군은 지역 내 재생에너지 관련 규제 개선과 인허가 지원, 계획입지 발굴, 주민 상생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확대는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산업 유치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공급 여건을 개선해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더파워 강성대 기자 nogodan21@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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