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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올해 112신고 47만980건…하루 평균 1549건 대응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11-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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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주년 ‘112의 날’ 맞아 유공자 표창·현장 근무자 격려
올해 신고 47만980건 접수… 시민 83명에 포상금 1,870만원 지급

▲김호승 전남경찰청장을 비롯해 112상황실 신고 접수요원과 소방협력관 등 2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와 기념 케이크 커팅, 도내 22개 경찰서 무전 격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진=전남경찰청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김호승 전남경찰청장을 비롯해 112상황실 신고 접수요원과 소방협력관 등 2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와 기념 케이크 커팅, 도내 22개 경찰서 무전 격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진=전남경찰청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전남경찰청에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접수된 112신고가 47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으로는 1549건에 달한다.

전남경찰청은 2일 제69주년 ‘112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112상황실 신고 접수요원과 소방협력관 등 긴급신고 대응 인력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호승 전남경찰청장을 비롯해 25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과 도내 22개 경찰서 무전 격려 등이 진행됐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남지역에 접수된 112신고는 총 47만980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신고 건수는 1549건으로, 112상황실은 신고 내용을 토대로 현장 대응과 상황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시민 신고에 대한 포상도 실시됐다. 전남경찰청은 ‘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를 통해 범죄 예방이나 타인의 생명·신체·재산 보호에 기여한 시민 83명에게 총 187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했다.

‘112의 날’은 긴급신고 전화번호 112가 도입된 1957년을 기념해 매년 11월 2일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전남경찰청은 112신고 접수 업무에 기여한 경찰관과 소방협력관에게 표창도 수여했다.

김호승 전남경찰청장은 “112는 365일 24시간 한순간도 쉬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컨트롤타워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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