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토스플레이스가 베이커리 미디어 '빵모닝'과 함께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연 빵 축제 '빵력장터'를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더파워 이경호 기자] 토스플레이스의 얼굴 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베이커리 행사 ‘빵력장터’에서 전체 결제의 약 56%를 차지했다. 사흘간 페이스페이로 이뤄진 결제는 7000건을 넘어섰다.
토스플레이스는 베이커리 큐레이션 미디어 ‘빵모닝’과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성수동 어비스튜디오에서 빵력장터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장 결제에는 토스플레이스의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와 페이스페이가 사용됐다.
행사 기간 페이스페이 결제 건수는 7000건 이상으로 전체 결제의 약 56%를 기록했다. 페이스페이를 처음 이용한 고객은 전체 페이스페이 이용자의 32%로 집계됐다.
토스플레이스는 행사장 밖 성수 일대 가맹점에서도 페이스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방문객에게 최대 1만원의 페이스페이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성수 지역 카페·베이커리·음식점 108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 쿠폰도 운영했다.
토스플레이스는 그동안 매장 중심으로 제공하던 페이스페이를 축제와 팝업 등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장 내부 결제뿐 아니라 인근 상권까지 이용 범위를 넓혔다.
토스플레이스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장은 고객이 페이스페이를 직접 써 볼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가까이에서 페이스페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그 경험이 성수 같은 동네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