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 개 매장 개설 노하우 집약… 단순 게임방 탈피한 ‘복합 문화공간형 PC방 창업’ 표준 정립
‘로열티 0원’과 자체 바잉파워 기반 최저 수준 공급가 실현...점주 수익 지키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
27년 ‘아이러브PC방’·9만 회원 ‘아이닉스’·680개 샵인샵 ‘엑스오푸드빌리지’ 인프라 시너지
[더파워 최성민 기자] PC방 창업 전문 기업 비엔엠컴퍼니(B&M Company)가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관하는 ‘2026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평가에서 ‘PC방 창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상 선정은 하드웨어 납품 중심의 기존 창업 틀을 넘어 게이밍 기어, 공간 인테리어, F&B 먹거리, 상권 및 점포 입지 개발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PC방 창업 솔루션’을 공급해 온 비엔엠컴퍼니의 전문성과 사업 안정성이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회사의 주요 경쟁력은 전국 1,000여 개 점포를 직접 개설하며 확보한 현장 데이터베이스다. 무차별적인 가맹 확대를 지양하고 점포 위치 분석부터 맞춤형 PC 사양 세팅, 인테리어 시공, 고수익 식음료 라인업 구성까지 점주 여건에 최적화된 설계를 지원해 폐업 위험을 낮췄다.
비엔엠컴퍼니가 추구하는 PC방 창업의 방향성은 ‘공간 가치의 재구성’에 있다. 과거 컴퓨터 이용에 한정되던 공간 환경을 개선해 고사양 게이밍 설비와 모던한 인테리어, 일반 외식 매장 수준의 F&B를 통합한 ‘도심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매장 형태를 탈바꿈했다.
단순 PC 사용 요금에 국한되던 수익 한계를 보완하고 매장 내 공간 소비를 즐기는 1020 이용자 및 일반 소비층을 유치함으로써 객단가 제고와 점포의 장기 존속력을 강화하고 있다.
비엔엠컴퍼니는 가맹점 수익에서 월 회비를 수취하는 프랜차이즈 로열티 관행을 배제하고 출범 초기부터 ‘로열티 0원’ 원칙을 고수해 왔다. 이는 업계를 선도하며 구축한 자체 수익 체계와 유통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에 가능한 구조다.
다수 점포 개설을 통해 확보한 물류 유통망과 대규모 바잉파워를 활용해 경쟁력 있는 원가로 자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브랜드 신인도를 바탕으로 유수 기업들과의 B2B 제휴를 선제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점주의 로열티 부담에 기대지 않고 본사 스스로 독립적인 수익원을 발굴하는 선순환 상생 유통 체계를 안착시켰다.
이를 통해 상품, 시설, 먹거리, 관리 매뉴얼을 지속 공급하며 PC방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모델로 고도화하고 있다.
아울러 단일 기업 단위의 지원에 그치지 않고 그룹사 협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가맹점의 생존 경쟁력을 지원한다.
27년간 업계를 조명해 온 전문 미디어 ‘아이러브PC방’을 통해 시장 변화와 업계 이슈를 점주들에게 제공하고, 9만여 명의 사업주가 모인 커뮤니티 ‘아이닉스(INIX)’를 통해 현장의 요구 사항을 빠르게 접수해 운영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여기에 680여 개 샵인샵 매장을 통해 시장성을 검증받은 외식 브랜드 ‘엑스오푸드빌리지(XO Food Village)’의 F&B 인프라를 더해 PC방 핵심 부가 매출인 식음료 경쟁력을 갖췄다.
이와 함께 게이밍 디스플레이 전문 법인 ‘비엔엠큐닉스’의 고주사율 모니터 등 고성능 하드웨어를 직접 연계해 안정적인 e스포츠 몰입 환경을 가맹점에 보급하고 있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이번 포브스코리아 대상 수상은 전국의 현장에서 헌신해 오신 가맹점주님들과 비엔엠컴퍼니를 선택해 주신 창업자분들의 신뢰가 빚어낸 결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PC방 창업은 단순히 기기를 비치하는 것을 넘어 창업자의 생계와 미래가 수반되는 일이라는 책임감으로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사의 단기 이익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에 두고, 국내 PC방 창업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