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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더리본-GC케어,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 위한 MOU 체결

황인석 기자

기사입력 : 2026-11-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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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리본 제공
[더파워 황인석 기자] 고령화 시대 건강관리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상조업계와 헬스케어 업계가 손을 잡았다.

더리본과 GC케어는 지난 3일 더리본 본사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라이프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를 계기로 신규 사업 모델과 공동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파트너로 나선 GC케어는 GC(녹십자홀딩스)의 헬스케어 자회사다. 20년간 쌓아온 기업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유수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전문 의료진 건강상담, 진료 예약 대행 등을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더리본 상조상품에 가입한 회원은 GC케어가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새로운 멤버십 혜택으로 누리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본인과 부모, 배우자, 자녀 등 최대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평상시 케어 서비스가 우선 제공된다.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병원 진료예약 대행, 건강검진 연계 서비스가 포함된다. 여기에 신청자 1인을 위한 중대질환 케어 서비스도 더해진다. 가입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뒤 중대 질환이 발생할 경우 앰뷸런스 이송 지원과 차량 에스코트, 간호사 동행, 간병인 및 가사도우미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GC케어 관계자는 "일상적인 건강관리부터 진료와 치료가 필요한 순간까지, 고객의 필요에 맞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더리본 회원과 가족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더리본 관계자 역시 "고령화 시대에 따라 건강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니즈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으로 멤버십 혜택의 범위를 한층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생활과 건강에 밀접한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혜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리본은 장례뿐 아니라 웨딩, 여행, 어학연수 등 다양한 분야의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상조 전문기업이다. 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서비스로 토탈 라이프케어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황인석 더파워 기자 hi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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