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류동우 기자] 넷마블이 인기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언 테일즈'를 로그라이트 장르로 확장한다. 원작의 도트 그래픽을 유지하면서 캐릭터 조합과 덱 빌딩, 광산 탐험을 결합한 첫 스핀오프 작품을 내년 모바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은 6일 콩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Guardian Tales: Dig Dot)'의 정식 게임명과 키아트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 옥토퍼스'의 정식 명칭을 확정한 것으로,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신작은 2020년 출시된 '가디언 테일즈'의 첫 스핀오프로, 기존 RPG와 달리 플레이할 때마다 캐릭터 조합과 전투 전략을 달리할 수 있는 캐주얼 로그라이트 방식으로 제작된다. 광산 탐험을 중심으로 캐릭터를 조합해 덱을 구성하고 마을을 성장시키는 요소를 담았으며, 간편한 조작과 원작 특유의 도트 그래픽을 계승했다.
게임명 '디그닷'은 땅을 파는 행위를 뜻하는 '디그(Dig)'와 도트 그래픽을 의미하는 '닷(Dot)'을 결합한 이름이다. 넷마블은 이번에 주요 캐릭터가 등장하는 키아트를 공개했으며, 내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류동우 더파워 기자 rdw2026@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