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강기윤 창원시장이 6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6 경남 한중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양국 간 교류 협력 확대를 강조하는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김지윤 기자] 창원특례시가 한중 수교 34주년을 계기로 기업 간 투자협력과 문화·관광·청소년 분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관계자와 지역 기관·경제계 인사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산업부터 민간교류까지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창원시는 지난 6일 오후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6 경남 한중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가 주관하고 주부산중국총영사관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영사와 축사에 이어 한국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중 우호 공연도 진행돼 경제 교류뿐 아니라 민간 차원의 교류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한국과 중국은 오랜 역사 속에서 문화와 전통을 나누며 경제·산업 분야의 든든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기업 간 투자 협력을 비롯해 문화, 관광, 청소년 등 민간 차원의 교류를 더욱 넓혀가야 한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중 간 경제·산업 분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민간 교류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