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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연말연시 대비 소주 제조업체 특별 위생 점검 시행

김중호 기자 | 2018-11-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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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더파워=김중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류 소비량이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소주 제조업체 37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지하수·주정 등 원료 및 제품 관리 ▲제조시설 위생 상태 ▲영업장 및 종사자 위생관리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세척 여부 등 빈병 재사용에 따른 위생 관리 등이다.

소주는 겨울철 난방용 석유류와 함께 보관할 경우 소주에 이취(석유취)가 발생할 수 있어 식약처는 분리 보관 여부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또 제조업체에서 보관 중인 완제품을 수거해 메탄올, 알데히드 등이 기준·규격에 적합한지 안전성 여부를 검사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이 주류 제조업체 식품안전 인식 개선과 위생적인 제조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주류가 제조·공급될 수 있도록 사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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