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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크토큰, 디파이플랫폼 이자농사 주목

이지숙 기자

기사입력 : 2021-04-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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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이지숙 기자] 최근 암호화폐 생태계가 성숙해지면서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대표적인 서비스는 바로 '디파이'(DeFi)다. 디파이는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 은행이나 증권사 같은 중개 금융기관을 통하지 않고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이용 가능한 금융 서비스를 일컫고 있으며 전통 금융 시스템이 제공하기 힘든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하고 참신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가장 기대 받는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디파이 플랫폼도 시장에 속속 등장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주목할만한 디파이 코인의 종류로는 유니스왑(UNI), 컴파운드(COMP), 케이크(CAKE), 스시스왑(SUSHI), 랩트비트코인(WBTC), 아베(AAVE) 등이 있다. 이와 같은 디파이 코인은 디파이 생태계 전체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프로젝트들에서 발행한 거버넌스 토큰이다.

그 중에서도 유니스왑은 이더리움상에 구축된 탈중앙화 거래소 프로토콜이다. 오더북이나 거래를 위해 중앙화된 주체가 필요하지 않으며, 사용자는 유니스왑을 통해 중개자 없이 거래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유니스왑과 같은 디파이는 중앙화된 관리 주체가 없는 개인 간 거래(P2P)를 기본적인 구조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암호화폐를 만들어 활용하는 형태인 이자농사도 가능하다. 이자농사 모델에서는 투자자가 디파이 플랫폼에 암호화폐를 맡기면, 해당 담보물과 가치가 연동된 새로운 암호화폐가 발행된다. 이 과정에서 가치가 상승하면서 투자자에게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다.

이 가운데 최근 론칭한 브링크디파이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보유자들의 지갑 안에서 잠자고 있는 코인들을 예치할 수 있는 탈중앙금융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브링크디파이는 금융회사를 끼지 않고 예금, 대출, 투자 등 블록체인 기반의 모든 금융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목표로 탄생됐다.

브링크디파이 관계자는 “디파이 플랫폼 중 유니스왑과 클레이스왑은 탈중앙화 거래소, 반면 브링크디파이는 탈중앙화 자산으로 그 성격이 다르다”라며 “브링크디파이의 경우 본딩커브 알고리즘에 의해 암호화폐 예치 공급이 늘어날수록 지속적으로 가격이 상승한다는 점에서 기존 스테이블 코인과 다르다”라고 전했다.

이어 “즉 브링크디파이는wBTC, DAI, USDT, USDC 등 기존 스테이블 코인의 단점을 보완해 장점만을 특화시켜 탄생시킨 새로운 디파이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브링크디파이는 예치자산에 대한 안전성과 투명성이 높다.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에 고객이 예치하는 토큰은 전부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통제되며, 실시간으로 총 예치금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브링크디파이 플랫폼에 다양한 암호화폐 자산을 예치하고 받는 브링크토큰을 스테이킹하면 거버넌스토큰을 지급받는데, 이 토큰을 판매할 수 있다. 또한 거버넌스 코인 홀더들에게는 플랫폼 이용 시 발생하는 거래수수료도 배분해주고 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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