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2023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정기 조직개편을 통해 WM그룹과 퇴직연금사업그룹을 리테일 그룹과 통합해 개인고객그룹으로 확대 개편하고, GIB그룹은 사업별 균형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GIB1그룹(Book Biz)과 GIB2그룹(ECM/DCM)으로 분리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법인·기관 대상 영업을 주로 하는 그룹장에게 대표 직책을 부여해 책임경영과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정기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신설>
◇그룹대표
△GIB1그룹 정근수 △기관고객그룹 유성열 △GIB2그룹 김준태
<신임>
◇상무
△전략기획그룹 이희동 △준법감시본부 남궁태형
◇상무보
△투자개발본부 한성수 △파생본부 곽일환 △자산관리영업1본부 이경길 △투자금융본부 박창원 △기업금융2본부 권혁준 △정보보호본부 공병권
<승진>
◇전무
△GIB2그룹 김준태 △ICT그룹 전형숙
◇상무
△FICC운용본부 허 관 △업무혁신본부 황진영 △글로벌사업본부 이현우 △디지털고객본부 김계흥 △자산관리영업3본부 신윤주 △소비자보호본부 권영대 △IPO본부 서윤복 △강북금융센터 이정민 △영업부 강종호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