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BNK금융그룹은20일새로운비전인‘세상을가슴뛰게하는금융’을실천하고지역사회와상생활동의일환으로2024년두번째‘BNK사회공헌의날’행사를개최했다.(더파워뉴스=최병수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지난 20일 새로운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2024년 두 번째 ‘BNK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에는 ESG경영실천의 일환으로 BNK금융그룹의 주 소재지인 부산, 창원, 울산, 서울 등에서 전 계열사 1400여명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역 수변 환경 정화 및 생태계 보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창원지역에서는 빈대인 회장을 비롯한 450여명의 그룹 임직원이 산호천에 모여 수변 환경정화를 위해 맨발 황토길 조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는 ‘EM흙공’ 던지기, 꽃밭 조성, 수변/수중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