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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윤남노 셰프와 협업…급식에 ‘미식’ 더한 특별한 경험 제공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5-07-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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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윤남노 셰프와 협업…급식에 ‘미식’ 더한 특별한 경험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더파워 이설아 기자] CJ프레시웨이가 급식 서비스에 미식 경험을 접목한 ‘더 미식 테이블’ 캠페인의 세 번째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상 속 특별한 식사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윤남노 셰프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윤 셰프는 특식 메뉴로 ‘우마카세 된장갈비’를 선보였다. 호주산 목초육 안심에 일본식 된장 소스를 입혀 직화로 구운 프렌치 일식 스타일의 메뉴로, 깊은 훈연향과 감칠맛이 특징이다.

해당 메뉴는 호주축산공사와의 협업으로 고품질 호주 청정우를 사용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윤 셰프는 호주산 소고기 홍보 프로그램 ‘Aussie Beef Mates’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1일 경기 화성시 원익 IPS 구내식당에서 해당 메뉴를 제공하며, 윤 셰프가 직접 조리에 참여하고 고객들과의 사인회·포토세션을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협업은 앞서 미쉐린 1스타 한식 다이닝 ‘윤서울’의 김도윤 셰프, 빕 그루망 선정 중식당 ‘진중 우육면관’과의 협업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구내식당에서 고품격 외식 수준의 식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더 미식 테이블은 구내식당을 단순한 식사 공간이 아닌, 미식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채널로 확장하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셰프·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급식 서비스를 차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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