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KB국민카드는 지난 5월 말 출시한 ‘KB 틴업 체크카드’가 한 달여 만에 10만장 발급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두 번째 한정판 이벤트를 선보인다.
‘KB 틴업 체크카드’는 금융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미성년자부터 일반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겨냥한 성장형 체크카드다. 카드 디자인은 기본형과 함께 SAMG엔터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랜덤 발급 방식으로 수집 요소를 더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이벤트에서 300명에게 무작위 제공된 한정판 ‘황금 하츄핑’ 자재는 수집가치가 높은 카드로 주목받았다.
이번 10만장 돌파를 기념해 진행되는 두 번째 이벤트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KB 틴업 체크카드’를 처음 발급받은 고객 중 100명, 카드 이용금액 10만 원 이상인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총 300명에게 두 번째 한정판인 ‘시크릿 오로라핑’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전용 링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캐치! 티니핑’ IP와의 콜라보와 랜덤 발급이라는 재미 요소가 고객 반응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