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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세이브더칠드런-전주시 어린이집 5개소, 아동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5-08-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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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세안어린이집 이영 원장, 아침해어린이집 정미경 원장, 아이월드어린이집이미자 원장, 세이브더칠드런 전북아동권리센터 안소라 센터장, 늘푸른 어린이집 고유정 원장, 데시앙우리어린이집 전혜경 원장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왼쪽부터 세안어린이집 이영 원장, 아침해어린이집 정미경 원장, 아이월드어린이집이미자 원장, 세이브더칠드런 전북아동권리센터 안소라 센터장, 늘푸른 어린이집 고유정 원장, 데시앙우리어린이집 전혜경 원장
[더파워 최성민 기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전북아동권리센터는 지난 8월 8일(금) 전주시 어린이집 5개소(늘푸른 어린이집, 데시앙 우리 어린이집, 세안 어린이집, 아이월드 어린이집, 아침해 어린이집)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늘푸른 어린이집 고유정 원장, 데시앙 우리 어린이집 전혜경 원장, 세안 어린이집 이영 원장, 아이월드 어린이집 이미자 원장, 아침해 어린이집 정미경 원장, 세이브더칠드런 안소라 전북아동권리센터장이 참석했고 세이브더칠드런 전북아동권리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어린이집 내 안전한 보호체계 마련을 위한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 협력, 아동권리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지원, 아동관련 사업 협력 등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전반적인 협업 사항을 약속했다.

늘푸른 어린이집 고유정 원장 등 5인은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및 아동권리교육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안소라 전북아동권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어린이집들이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의 아동안전보호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전북아동권리센터는 전북특별자치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위기아동 생계·의료·주거·교육 항목지원 △아동식사지원 △아동권리교육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아동에게안전한기관만들기 △국제어린이마라톤 △아동권리옹호캠페인 등의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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