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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글로벌 9월 4일 출시 확정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5-08-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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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글로벌 9월 4일 출시 확정
[더파워 유연수 기자] 넷마블은 22일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전 세계 정식 출시일을 오는 9월 4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국과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 동시 출시된다.

넷마블에 따르면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사전등록은 15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플레이만으로도 모든 이용자가 ▲3,000회 뽑기 ▲유니크 파이터 ‘바이스’ ▲첫 뽑기 시 ‘레전드’ 등급 파이터 1명 확정 지급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5월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진행된 소프트론칭에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의 감성을 완벽하게 살린 작품”, “픽셀 아트 스타일과 세밀한 일러스트로 원작의 타격감을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원작 팬은 물론 신규 이용자층까지 사로잡았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다.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으로 구성된 덱을 활용한 전략 전투, 다양한 파이터 수집과 경쟁 콘텐츠, 복고풍 그래픽과 현대적 아트워크의 조화가 특징이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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