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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풀필필먼트서비스,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과 ‘안전한 일터 만들기’ 캠페인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5-09-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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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충주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관계자들이 12일 쿠팡 금왕2,3센터에서 ‘안전한 일터 만들기’ 합동 캠페인을 기념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관계자들이 12일 쿠팡 금왕2,3센터에서 ‘안전한 일터 만들기’ 합동 캠페인을 기념하고 있다.
[더파워 이설아 기자] 쿠팡풀필필먼트서비스(CFS)는 12일 금왕2,3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와 함께 ‘안전한 일터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늦더위 속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이온음료를 나눠주며 폭염 속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을 당부했다.

강철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장은 “정부의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는 추락·부딪힘·끼임·화재폭발·질식 등 5대 중대재해와 폭염을 포함한 12대 핵심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정책”이라며 “공단은 현장 점검과 안전보건 캠페인 등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해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채종민 CFS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입추와 처서가 지났지만 여전히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며 “CFS는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앞으로도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다양한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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