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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크리스마스 이틀간 페스티브 뷔페 운영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5-11-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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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크리스마스 이틀간 페스티브 뷔페 운영이미지 확대보기
[더파워 이설아 기자] 호텔 업계가 연말 시즌 메뉴 경쟁에 나선 가운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가 크리스마스 한정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 12월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페스티브 뷔페’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호텔은 이번 뷔페를 이탈리안 에디션 콘셉트로 구성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메뉴로는 레몬버터 향을 더한 랍스터 구이, 전통 방식으로 조리한 칠면조 구이, 풍미가 진한 우대갈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운 비프 웰링턴 등이 준비된다. 호텔 측은 해산물과 육류를 균형 있게 구성해 연말 시즌에 맞는 풍성한 식탁을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크리스마스 페스티브 뷔페는 양일간 점심과 디너로 나뉘어 운영된다. 점심 뷔페는 낮 12시부터 오후2시30분까지이며, 디너 뷔페는 1부(오후5시30분~7시30분), 2부(오후8시~10시)로 진행된다. 디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크리스마스 특별 밴드 공연도 마련돼 1부는 오후6시10분부터 6시50분까지, 2부는 오후8시20분부터 9시1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가격은 성인 13만원, 어린이 6만5000원이다. 호텔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뉴 구성과 세부 운영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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