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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사회보장정보원과 돌봄청년 지원 맞손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3-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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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유한재단 원희목 이사장,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김현준 원장이미지 확대보기
좌측부터 유한재단 원희목 이사장,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김현준 원장
[더파워 이설아 기자] 가족 돌봄으로 학업과 취업,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청년에 대한 사회적 지원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유한재단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협력에 나섰다. 유한재단은 10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돌봄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족 돌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청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의 현장 네트워크 및 사회보장 정보를 연계해 맞춤형 지원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민간 공익재단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체계적으로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돌봄청소년·청년 발굴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자체와 유관기관과의 정보 연계를 통해 생활·교육·정서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축적되는 성과와 사례는 향후 제도 개선과 정책 협력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돌봄청소년·청년 지원 체계를 보다 지속가능한 구조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은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삶을 돌볼 여력이 없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제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발굴과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경우 재단의 복지사업 전반에서 사회보장정보원과의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실무 협의를 거쳐 발굴 기준과 연계 절차를 구체화하고, 사업 성과에 따라 협력 영역도 단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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