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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농산물 고부가가치 가공산업 육성” 공약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04-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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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소비시장 결합해 농가 소득증대 기대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사진=김한종 예비후보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사진=김한종 예비후보실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장성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특화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장성군의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과 디저트 산업을 육성하고, 광주의 가공기술과 청년창업, 소비시장을 연계한 도농상생형 푸드산업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에 따르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 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해 가공식품 및 디저트 10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장성 지역 대표 농산물 3~5개 품목을 선정하고, 가공 전용 계약재배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광주 지역 식품기업‧청년창업팀과 협력해 공동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광주와 장성을 아우르는 공동 브랜드와 통합 패키지 디자인도 마련할 방침이다. 백화점과 카페, 축제, 팝업스토어 등 광주 소비시장을 중심으로 판로를 확대해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에도 나선다.

추진은 장성군이 원물 생산과 공급, 농가 조직화, 1차 가공을 맡고, 광주광역시는 가공기술과 제품 개발, 마케팅 및 판로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총괄과 성과 관리도 추진한다.

연차별로는 1년 차에 특화 농산물 선정과 시제품 개발, 브랜드 기획을 진행하고, 2년 차에는 제품 생산과 공동 브랜드 출시, 광주 중심 판로 개척에 나선다. 3년 차에는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자립형 운영 구조로 전환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장성 농산물을 단순 생산에서 가공과 브랜드 산업으로 전환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광주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을 통해 장성 농산물의 가공 및 브랜드화가 촉진되면서 농가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기대된다. 또한 광주와 장성 간 분업형 협력을 기반으로 행정통합에 대응하는 도농상생형 푸드산업 모델이 구축될 전망이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yu4909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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