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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대·건설기술인협회, 청년 건설일자리 맞손

이우영 기자

기사입력 : 2026-04-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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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이우영 기자] 건설산업의 인력 고령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청년층의 현장 유입을 늘리기 위한 산학 협력이 본격화하고 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지난 6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의실에서 건설산업 청년층 취업 활성화와 정보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층의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건설 분야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고, 현장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 과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 이후 건설산업 현장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건설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업의 미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청년층의 참여를 유도해 우수 인재 유입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박종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청년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건설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재우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은 “청년 취업 활성화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출발점으로,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우영 더파워 기자 leewy1986@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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