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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현충일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봉사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6-0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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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롯데 봉사단 78명 참여…참배·묘역 정비·보훈 가정 물품 포장 진행

지난달 30일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 20번 묘역에서 비석을 닦고 태극기를 꽂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달 30일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 20번 묘역에서 비석을 닦고 태극기를 꽂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롯데건설은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 78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먼저 현충탑을 찾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후 봉사단은 20번 묘역으로 이동해 잡초 제거와 비석 닦기, 태극기 꽂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진행했다. 현충일을 앞두고 묘역을 정비하며 추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국가유공자 보훈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도 함께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보훈 가정에 전달할 응원 카드를 작성하고 기부물품 100세트를 포장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뒤에는 현충원 전시관을 찾아 유품과 사진을 관람하며 추모 일정을 마무리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현충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총 20회에 걸쳐 약 1300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고 고마움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린 시설 개선 사회공헌활동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 활동은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아동을 위한 노후 시설 개선과 주거환경 정비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지난 5월 100호를 개소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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