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제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승강장 설치를 하고 있다.(사진=김제시)
[더파워 이강율 기자] 김제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승강장(Kids Station)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김제검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조성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오는 11일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어린이 승강장(Kids Station)은 하교 후 부모 차량이나 학원 차량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폭염·폭우·한파 ·미세먼지 등 기후 위기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조성되는 아동친화 안전시설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2026년 고향사랑기금 신규 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4천만 원을 확보하고, 어린이 승강장을 운영하고 있는 완주군과 나주시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김제 지역 여건에 맞는‘김제형 어린이 안전모델’로 조성하고 있다.
검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 중인 어린이 승강장은 면적 10.4㎡ 규모로, 냉·난방기와 온열 의자, 홍보 스크린, 무선충전기 등을 갖추고 IoT 기반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어린이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김제시 최초의 아동친화 스마트 안전시설로 구축된다.
김숙영 교육가족과장은“어린이 승강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자 기후 위기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는 생활 속 안전시설”이라며“앞으로도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김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