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연예

박지현, ‘쇼맨쉽 시즌2’, 2회차 전석 매진 속 성료

박재덕 기자

기사입력 : 2026-07-20 17:58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사진=쇼7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쇼7
[더파워 박재덕 기자] 가수 박지현이 성남 공연을 전석 매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전국투어 콘서트의 흥행을 이어갔다.

박지현은 지난 18일 오후 5시와 19일 오후 4시, 총 2회에 걸쳐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시즌2 “SHOWMANSHIP SEASON 2”-성남’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성남 공연은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지현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약 160분간 이어진 공연은 한층 여유로워진 무대 매너와 완성도 높은 연출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공연 내내 객석을 가득 메운 박수와 환호는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프닝 VCR과 함께 등장한 박지현은 ‘우리는 된다니까’와 마이클 잭슨 댄스 퍼포먼스를 접목한 무대로 화려하게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나야나’, ‘바다사나이’, ‘녹아버려요’를 연이어 선보이며 초반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로 객석을 압도했다.

이어진 ‘애간장’과 ‘기도’에서는 깊은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을 전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객석 인터뷰 코너에서는 팬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한 입담과 진솔한 소통으로 공연의 즐거움을 더했다.

‘갈무리’ 무대에서는 포장마차 콘셉트 연출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고, 자연스럽게 이어진 ‘밤안개’ 무대로 공연의 흐름을 이어갔다. 이후 토요일 공연에서는 ‘Swing Baby’, 일요일 공연에서는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각각 선보이며 공연마다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만물 트럭’에서는 트럭 세트와 확성기를 활용한 유쾌한 퍼포먼스로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에 직전에는 짧은 ‘만물 트럭’ VCR이 상영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국악 메들리 무대 역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복 쾌자를 입은 박지현은 국악팀과 함께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을 시작으로 ‘쓰리랑’, ‘망부석’, ‘못난놈’을 선보이며 전통적인 흥과 시원한 가창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후 ‘무’, ‘그대가 웃으면 좋아’, ‘비나리’, ‘님은 먼곳에’, ‘공’까지 이어지는 무대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공연 중간마다 공개된 ‘친구’ 패러디와 ‘박교관’ 컨셉 VCR은 공연에 활력을 더했다.

분위기는 곧바로 이어진 ‘나이트클럽 메들리(이유 같지 않은 이유, Gimme Gimme, 잘못된 만남)’로 다시 한번 뜨거워졌다. 화려한 미러볼 연출과 함께 공연장의 열기는 절정에 달했다.

박지현은 본 무대 마지막 곡 ‘떠날 수 없는 당신’을 마친 뒤 퇴장했지만,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앵콜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올라 ‘환희’와 ‘이제는’을 열창하며 마지막까지 폭발적인 에너지를 이어갔다. 이어 밴드 멤버들을 직접 소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초대장’ 무대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박지현은 “성남에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간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까지 팬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눈 그는 백스테이지와 퇴장 장면이 담긴 엔딩 퍼포먼스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박지현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미스터트롯2’에서 선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트랄랄라 유랑단’, ‘길치라도 괜찮아’, ‘나혼자 산다’, ‘마이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해 1월 첫 미니앨범 ‘오션(OCEAN)’에 이어 지난 2월 23일 첫 번째 정규 앨범 ‘MASTER VOICE’를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입지도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시즌2'는 오는 8월 서울 앵콜 공연으로 전국 팬들과의 여정을 뜻깊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재덕 더파워 기자 winepoppop2@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경제
산업
공시·종목분석
더파워LIVE
정치사회
문화
글로벌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