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스포츠

정몽규·홍명보 다시 국회 선다…축구협회 청문회 30일 개최

최민영 기자

기사입력 : 2026-07-28 16:26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문체위, 증인 15명·참고인 8명 채택…감독 선임 절차·협회 운영 전반 집중 점검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왼쪽)과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왼쪽)과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연합뉴스
[더파워 최민영 기자]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시 국회에 불려 나온다. 국회는 감독 선임 논란을 넘어 축구협회의 의사결정 구조와 운영 전반을 청문회 테이블에 올린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30일 대한축구협회 현안 청문회를 개최한다. 당초 22일로 잡혔던 청문회는 여야가 함께 참여하는 일정을 마련하기 위해 한 차례 연기됐다.

증인 명단에는 정 전 회장과 홍 전 감독을 비롯해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등 15명이 이름을 올렸다. 박지성 K축구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8명은 참고인으로 출석 요구를 받았다.

청문회에서는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과 전력강화위원회 운영, 협회 내부 의사결정 절차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정 전 회장과 홍 전 감독,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은 2024년 9월 국회 현안 질의에도 출석한 바 있다.

자료 제출을 둘러싼 공방도 청문회 전부터 달아올랐다. 문체위는 축구협회 현안과 관련된 자료 806건을 28일 오후 2시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재정 문체위원장은 “국회의 정당한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할 사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기한 내 제출을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여러 의문을 규명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민영 더파워 기자 xxoz@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경제
산업
공시·종목분석
더파워LIVE
정치사회
문화
글로벌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