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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미래교육연구회, '교실을 바꾸는 AI미래교육박람회' 성료

김지윤 기자

기사입력 : 2026-07-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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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르면 교단 서겠나"… 1500명 몰려든 미래교육 현장
에듀테크 활용한 수업 혁신 사례 대거 선보여

20일 숙명여대에서 열린 '교실을 바꾸는 AI미래교육박람회'에서 'AI미래교육연구회' 이건호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김지윤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20일 숙명여대에서 열린 '교실을 바꾸는 AI미래교육박람회'에서 'AI미래교육연구회' 이건호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김지윤 기자)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김지윤 기자] AI미래교육연구회(회장 이건호)는 지난 6월 20일 숙명여자대학교 제2캠퍼스 눈꽃광장홀에서 ‘교실을 바꾸는 AI미래교육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교육을 가장 먼저 만나보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인공지능(AI)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초·중·고 교사를 비롯해 유치원, 특수교육, 대학 관계자 등 총 1,500명 이상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AI미래교육연구회 이건호 회장의 개회 인사와 함께 시작됐다. 이 회장은 “이번 박람회가 최신 기술을 단순히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직접 체험하고 수업 사례를 나누는 실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협력의 네트워크가 더욱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람회 현장에는 AI 수업, 평가, 생활기록부 작성, 피지컬 AI, 코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5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최신 에듀테크 도구를 직접 체험하며 활용 방법을 익히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스 곳곳은 체험을 기다리는 교사들로 붐비며 미래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총 13개의 강연이 진행되어 1,000명 이상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강연에서는 AI 시대 교육의 변화, 교사의 역할 재설계, 연구대회 운영 전략, 교사의 재무 설계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참가자들은 미래교육의 방향과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람회 현장에 마련된 강연장에서 교사들이 AI 시대 교육 변화에 대한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김지윤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박람회 현장에 마련된 강연장에서 교사들이 AI 시대 교육 변화에 대한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김지윤 기자)

오후에는 연구회 분과별 모임이 운영되어 전국의 교사들이 직접 만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온라인에서만 교류하던 교사들이 오프라인에서 처음 만나 교육에 대한 비전과 실천 사례를 나누며 더욱 끈끈한 교육 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AI미래교육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 행사를 넘어 미래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교육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성장하고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AI미래교육연구회는 전국 약 2,000여 명의 교사가 함께하는 교사 전문공동체로,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혁신과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연수와 연구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20일 숙명여대에서 열린 '교실을 바꾸는 AI미래교육박람회'에서 참석자들이 에듀테크 체험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김지윤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20일 숙명여대에서 열린 '교실을 바꾸는 AI미래교육박람회'에서 참석자들이 에듀테크 체험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김지윤 기자)


김지윤 더파워 기자 press.giju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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