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관리 전담기구 협의회’ 개최…경찰·아동보호기관 등과 미출결 학생 대응 방안 논의
이미지 확대보기▲7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취학관리 전담기구 정기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이 미취학·미인정 결석 학생 관리와 취학관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전남광주시 교육청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교육지원청과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위기학생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유기적인 지역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하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7일 청사 상황실에서 ‘2026년 취학관리 전담기구 정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취학관리 전담기구’는 미취학·장기결석 아동·학생의 취학 관리와 소재·안전 확인, 유관기관 협력 등을 위해 운영됐다.
광주 동·북부 경찰,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 동·북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동구 양성평등아동과·북구 아동청소년과 관계자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등교거부 아동에 대한 유관기관 공동 대응 ▲미인정 결석 학생 관리 개선 ▲취학·장기결석·학적 업무 보고체계 개선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 부적응 등으로 장기결석이 이어지는 등교거부 아동에 대해 광주 동·북구의 아동보호 조치와 Wee클래스, 학생맞춤통합지원 등 교육지원청의 상담·복지·교육 지원을 연계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받기 위해서는 취학 단계부터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미취학·미인정 결석 학생의 상황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