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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초 벌떡 언니’ 신장미, ‘불후의 명곡’ 출연 이후 존재감↑

박재덕 기자

기사입력 : 2026-09-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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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찬 엔터테인먼트
[더파워 박재덕 기자] 가수 신장미가 '불후의 명곡' 출연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명품 보컬리스트'로서 호감도를 높였다.

신장미는 8월 29일과 9월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국 트롯 대축제 특집'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신장미와 관련된 영상들이 빠르게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퍼포먼스 중 넘어졌음에도 아픔을 느낄 새 없이 순식간에 일어난 일명 '꽈당→0.1초 벌떡'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무대를 얼마나 원했으면 넘어진 것도 모르고 바로 일어났겠냐" 등 댓글이 이어지며 격려와 응원이 쏟아졌다.

여기에 1부 '서울 탱고' 무대에서 선보인 고음 열창에 출연진이 감탄했던 '마이크 지진' 영상까지 연일 언급되며 "신장미 가창력의 재발견"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5일 방송된 2부 대기실 현장에서도 신장미의 존재감은 빛났다. 출연진 간의 열띤 노래방 대결에 서울 대표로 함께 나선 신장미는 한혜진의 ‘서울의 밤’을 선곡,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 결과 99점이라는 최고점을 기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 대기실 최강자로 등극했다.

사실 신장미는 2003년 팝 록 밴드 '리트머스'의 드러머로 데뷔한 이후 혼성그룹 '자자', '쓰리쓰리'의 보컬을 거치며 댄스부터 트로트, 발라드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쌓아온 베테랑 보컬리스트다.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음악적 내공이 이번 '불후의 명곡' 출연을 계기로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에게 진가를 각인시켰다.

한편 '불후의 명곡'을 통해 가창력의 진면목을 입증한 신장미는 오는 9월 10일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앞으로도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채로운 무대와 음악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행보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박재덕 더파워 기자 winepoppop2@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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