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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대0 꺾고 8년 만에 정상…컴투스, U-18 야구대표팀 우승 축하

류동우 기자

기사입력 : 2026-09-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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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더파워 류동우 기자] 대한민국 U-18 청소년 야구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중계를 후원한 컴투스는 우승을 축하하며 프로야구를 넘어 아마추어 야구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컴투스는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대한민국 청소년 야구대표팀에 축하의 뜻을 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윤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3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일본을 2대0으로 꺾었다. 2018년 이후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복귀했다.

컴투스는 이번 대회에서 SBS스포츠와 함께 대표팀 경기 중계를 후원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슈퍼라운드와 결승전을 SBS스포츠 방송과 ‘Off the TV’, ‘컴투스프로야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한일전으로 열린 결승전은 유튜브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컴투스프로야구’와 ‘Off the TV’ 채널의 동시 시청자 수는 16만명에 육박했다.

컴투스는 대회 기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에서도 대표팀 응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우승 이후에는 게임 내 재화인 스타 등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현장 지원에는 송병준 컴투스 의장도 참여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인 송 의장은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단장을 맡아 대만 현지에서 선수단 운영진과 지원 인력 등과 함께 대표팀을 지원했다.

우승이 확정된 뒤에는 그라운드에서 선수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컴투스는 중계 후원을 통해 국내 팬들과 대표팀을 연결하는 한편 현장에서도 청소년 대표팀의 국제대회 도전을 지원했다.

컴투스는 야구 게임을 기반으로 프로야구 팬들과 오랫동안 접점을 만들어온 만큼 향후에도 청소년 야구를 비롯한 아마추어 야구 분야로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뛰어난 기량과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으로 우승을 이뤄낸 대한민국 청소년 야구대표팀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야구팬들과 함께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응원하고 야구의 즐거움과 감동을 더 많은 분께 전하겠다"고 말했다.

류동우 더파워 기자 rdw2026@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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