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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상·하반기 연이어 헌혈…임직원 100여명 자발적 참여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9-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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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KB증권 본사 15층에서 임직원들이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1일 KB증권 본사 15층에서 임직원들이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KB증권 임직원 100여명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시 팔을 걷어붙였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단체 헌혈에 참여하며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는 시기에 생명나눔을 이어갔다.

KB증권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2026 하반기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헌혈은 가을 환절기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KB증권은 올해 상반기에도 임직원 대상 헌혈을 진행한 바 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약 1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회사는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자체 기념품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명절을 앞두고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작은 보탬이 되고자 참여했다"며 "상반기에 이어 동료들과 함께 생명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KB증권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강진두·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자발적으로 앞장서 준 임직원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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