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기린회, 나눔과 소통으로 지역사회 발전 힘 모은다
[더파워 이강율 기자] 전주지역 주요 기관과 단체, 기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전주시 기린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
전주시 기린회는 17일 회원 간 교류와 지역 주요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2026년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지훈 전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주요 기관·단체·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기관과 단체,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 해결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전주시 기린회는 지난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완산구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암재활원을 방문해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인과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시설 이용자들의 생활환경을 살펴보고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위문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시 기린회는 그동안 정기회의와 명절 위문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역 주요 기관과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기린회가 지역의 주요 기관과 단체, 기업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공간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기린회는 전주지역 기관·단체·기업체 대표 등 59명으로 구성된 지역 대표 협의체로, 정기적인 교류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