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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간부공무원 28명 아동권리교육…정책에 아동 안전 반영

강성대 기자

기사입력 : 2026-10-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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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간부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사진=담양군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담양군이 간부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사진=담양군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담양군이 군수와 부군수, 사무관 이상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와 안전보호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정책 결정과 사업 추진 단계에서 아동의 권리와 안전을 함께 살피도록 간부급 공직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담양군은 지난 10월 19일 군청 송강정실에서 간부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에는 군수와 부군수를 비롯해 사무관 이상 부서장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아동친화도시의 개념과 비전을 공유하고 아동안전보호정책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각자료와 질의응답을 활용해 아동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이 맡아야 할 역할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고려할 사항을 다뤘다.

특히 군정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결정하는 간부공무원들이 아동권리를 행정 과정에서 함께 검토할 필요성에 초점을 맞췄다. 담양군은 개별 아동 관련 사업뿐 아니라 군정 전반에서 아동의 안전과 권익을 고려하는 행정문화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앞으로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책과 사업을 수립·집행하는 과정에서 아동의 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아동친화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담양군 관계자는 “아동이 존중받으며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아동의 권리와 안전을 군정 전반에서 함께 살펴야 한다”며 “공직자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고 아동의 입장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파워 강성대 기자 nogodan21@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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