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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공에 AI를 입히다"... 두원공대, ‘AI/DX 러닝 스파크' 가동, AI/DX 학습역량 강화

황인석 기자

기사입력 : 2026-10-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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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일환 ‘AI/DX 러닝 스파크(Spark)’ 학과 및 동아리 과제 선정
보건·기계부터 조리·제과, 미디어, 게임, 창업까지 전공 밀착형 AI 학습역량 모델 확산

사진=두원공과대학교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두원공과대학교 제공
[더파워 황인석 기자] 두원공과대학교(총장 강건용)가 재학생들의 전공 직무 역량에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융합하는 실전형 학습역량 강화 지원에 본격 나섰다. 두원공대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의 핵심 과제인 AI/DX 학습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6학년도 AI/DX 러닝 스파크(Spark) 프로그램' 과제를 선정하고 지원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AI/DX 러닝 스파크'는 학생들이 전공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전공 역량을 심화하는 과정에 생성형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자발적으로 도입·실습할 수 있도록 소그룹 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과 단위 ‘AI 전공 레벨업 클럽', 기존 동아리 대상 '동아리 AI 부스터', 신규 동아리 ‘AI 씨앗 크루'의 3개 유형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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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원공과대학교 제공
선정된 프로그램들은 단순한 AI 기초 교육을 넘어 전공 현장에 맞춘 다채로운 실증 프로젝트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임상병리과의 '메디랩 AI 스타터', 반도체기계설계과의 ‘AI/DX 기계설계 및 CBT 학습앱 개선', 제과제빵과의 '생성형 AI 플레이팅 아이디어 도출 및 조리 접목', 호텔조리과의 ‘AI 활용 식재료 조합 및 메뉴 개발 실습', AI게임콘텐츠과의 ‘AI 코딩 앱·웹 프로토타입 제작', 컴퓨터공학과의 '공공데이터 수집·정제 및 AI 코딩 스터디' 등이 그것이다.

한지원 두원공과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장(기획처장)은 "이번 AI/DX 러닝 스파크는 대학본부 주도의 일방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학과 교수와 학생, 동아리가 스스로 전공에 필요한 AI 기술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현장 주도형 학습 혁신'의 신호탄"이라며 "공학, 보건의료, 조리, 문화예술 등 전 계열의 학생들이 전공의 한계를 넘어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AX(인공지능 전환) 실무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황인석 더파워 기자 hi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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