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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전국교수테니스대회 장년·청년부 나란히 3위

김지윤 기자

기사입력 : 2026-10-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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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 A조·청년부 B조 각각 3위 차지

한기훈 체육교육과 교수와 이상학 화학과 교수가 청년부 B조 3위에 입상했다. (사진=부산대)이미지 확대보기
한기훈 체육교육과 교수와 이상학 화학과 교수가 청년부 B조 3위에 입상했다. (사진=부산대)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김지윤 기자] 부산대학교 교수팀이 전국 78개 대학에서 1198명이 참가한 전국교수테니스대회에서 장년부 A조와 청년부 B조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한국교수테니스연맹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등을 중심으로 ‘2026년 제55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대 삼척캠퍼스를 비롯해 동해와 묵호, 강릉, 태백, 도계 등 인근 지역 경기장에 나눠 진행됐다. 전국 78개 대학에서 교수 1198명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를 치렀다.

부산대에서는 김희수 재료공학과 교수와 조송현 체육교육과 교수가 한 조를 이뤄 장년부 A조 3위를 차지했다.

청년부 B조에서는 한기훈 체육교육과 교수와 이상학 화학과 교수가 3위에 올랐다.

전국교수테니스대회는 참가 교수들을 연령과 수준 등에 따라 조별로 나눠 진행하며, 대학 간 교류와 교수들의 체육활동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부산대 교수테니스회는 내년 부산교육대학교와의 통합을 앞두고 선수층을 확대해 교수 간 스포츠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경민 부산대 교수테니스회장은 “다른 대학에 비해 많지 않은 인원으로 저녁 시간대에 함께 운동하면서 일궈낸 성과”라며 “내년에는 부산교대와 통합하므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부산대 조송현 김희수 교수. (사진=부산대)이미지 확대보기
부산대 조송현 김희수 교수. (사진=부산대)


김지윤 더파워 기자 press.giju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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