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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홈닉', 금성백조까지 품었다…협력 건설사 21곳으로 확대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11-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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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삼성물산 김명석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 금성백조 송태호 건축사업본부장(전무). 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삼성물산 김명석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 금성백조 송태호 건축사업본부장(전무). 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
[더파워 이경호 기자] 삼성물산의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Homeniq)'이 금성백조그룹과 손잡고 적용 단지를 확대한다. 이번 협약으로 홈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내 건설사는 총 21곳으로 늘어났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3일 금성백조 대전 본사에서 주거서비스 앱 '예미지by홈닉'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김명석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과 지소영 H&B플랫폼팀장, 금성백조 송태호 건축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금성백조는 2027년 2월 분양 예정인 충남 아산 모종샛들지구 A2블록에 '예미지by홈닉'을 처음 도입하고 향후 신규 단지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입주민은 홈IoT 제어와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 차량 등록, 생활지원센터 공지, 에너지 관리 등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스마트 주거 기술 분야의 협력도 강화한다. AI 주차 서비스와 에너지 통합모니터링 시스템(REMS), 층간소음 저감 기술 등을 활용해 입주민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2023년 8월 홈닉을 출시한 이후 SK에코플랜트, 한화건설, 호반건설, 계룡건설, 우미건설 등과 협력을 확대해 왔다. 각 건설사의 주거 브랜드와 단지 특성에 맞춰 서비스를 적용하며 플랫폼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예미지by홈닉' 서비스를 금성백조 입주민에게 제공해 주거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스마트 주거 기술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입주민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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