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송광범 기자] 세계 최대 가구기업 이케아(IKEA)가 '요가 광고'를 선보였다.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방안으로 요가 동작을 택한 아이디어다.
이 요가광고에서는 요가복을 입은 여성 '이브(Eve)'가 7분동안 다채로운 요가 동작을 취한다. 모든 요가 동작들은 이케아 제품의 모습과 닮았다. 두 팔을 와이(Y)처럼 위로 펼치고 한 발로 선 동작은 '마티니 글라스'를, 양 발을 벌린 채 왼쪽으로 몸을 기울인 동작은 LED램프를 형상화했다. 그 외에도 이브는 행거, 인형, 의자, 프라이팬, 바구니 모습을 본뜬 동작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