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개관 25주년을 맞아 브랜드 핵심 가치인 ‘타임리스 호스피탈리티(Timeless Hospitality)’를 담은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 코리아’와 협업해 제작됐으며, ‘Check in to Nostalgia(추억 속으로 체크인)’를 주제로 호텔이 걸어온 25년의 시간과 변치 않는 환대 정신을 서정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영상에는 한강과 잠수교, JW 가든 등 호텔에서의 기억이 깃든 공간과 함께 객실 조식, 와인 파티 장면 등이 담겼다. 또한 캠코더 질감의 촬영 기법과 세로형 영상 구성을 활용해 200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냈으며, 개관 당시 제작된 한정판 ‘그리핀’ 마스코트, 웰컴 카드, 시그니처 디퓨저 등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오브제가 곳곳에 배치됐다.
이진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대리는 “25주년을 단순한 기념이 아닌 고객과의 정서적 연결 기회로 삼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영상을 통해 고객들이 호텔의 환대 가치를 체감하고 지난 추억과 미래의 시간을 함께 기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 영상은 28일 오후 4시 ‘노블레스’ 공식 SNS 채널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호텔 공식 SNS 채널에서도 29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호텔은 25주년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타임리스 호스피탈리티’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표 상품으로 25만원 식음 크레딧이 포함된 ‘25 & 타임리스’ 객실 패키지, 레트로 감성의 기념 케이크 출시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이 마련됐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