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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시니어 맞춤형 ‘KB골든라이프 Plus+센터’ 6곳 신규 개설

최병수 기자

기사입력 : 2025-09-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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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B GOLD&WISE the FIRST 압구정센터에서 양영철 KB국민은행 WM추진본부장(왼쪽 두번째), 정은영 KB GOLD&WISE the FIRST 반포센터 상무(왼쪽 네번째), 박병곤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왼쪽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B GOLD&WISE the FIRST 압구정센터에서 양영철 KB국민은행 WM추진본부장(왼쪽 두번째), 정은영 KB GOLD&WISE the FIRST 반포센터 상무(왼쪽 네번째), 박병곤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왼쪽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파워 최병수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0일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상속·요양·돌봄 등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 Plus+센터’ 6곳을 새롭게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Plus+센터’는 PB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증여 컨설팅 △요양·돌봄 상담 △헬스케어 등 종합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담당 PB와의 자산관리 상담은 물론, KB WM스타자문단 소속 변호사·세무사 등 전문가의 상속 및 증여 관련 자문도 받을 수 있다.

신규 센터는 KB GOLD&WISE the FIRST 압구정·반포·도곡센터와 KB GOLD&WISE 강남·명동·청담스타 PB센터 내에 위치했다. 고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1: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 7월 ‘KB골든라이프 센터’를 서울·수도권 4개에서 전국 12개로 확대했다. 2020년 7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KB골든라이프센터는 지금까지 3만5000건이 넘는 은퇴 설계 상담을 제공하며 은퇴 자산관리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후 상속·증여, 요양·돌봄으로 상담 영역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노후 준비는 자산관리뿐 아니라 상속, 증여, 요양, 돌봄까지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KB골든라이프센터는 고객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금융을 넘어 생활 전반에 걸친 토탈케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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