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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BNH,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서 금·은상 동시 수상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5-09-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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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이설아 기자]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는 1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콜마BNH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대회에서 수상하며 품질혁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음성공장은 상생협력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받은 ‘오아시스+낙타’ 분임조는 ‘멀티바이알 충전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라는 주제로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부적합품률을 약 5% 줄여 높은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종공장은 우수품질분임조 자유형식(제조) 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힘업(HIM UP)’ 분임조는 헤모힘 제조 공정의 환경 개선을 통해 탄소배출과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ESG 환경영향평가 지수를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콜마BNH는 매년 직원 주도의 분임조 활동을 통해 공정 개선, 불량률 감소, 업무 효율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 직원들이 주도한 품질혁신 활동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품질경영 체계를 강화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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