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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육아 문화 확산 위한 ‘빌드업 육아클럽’ 선보여

최병수 기자

기사입력 : 2025-11-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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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육아 문화 확산 위한 ‘빌드업 육아클럽’ 선보여
[더파워 최병수 기자] 육아의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제시하는 움직임이 확대되는 가운데 현대해상이 브랜드 기반 육아 콘텐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현대해상은 18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나다운 육아’ 철학을 담은 브랜디드 콘텐츠 ‘빌드업 육아클럽(Build-up Parenting Club)’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빌드업 육아’는 축구의 빌드업(Build-up) 개념에서 착안한 것으로, 부모와 아이가 서로 주고받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강조한다. 현대해상은 이러한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인터뷰·전문가 칼럼·에세이 등 양육자의 경험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온라인 콘텐츠의 반응이 이어지자 현대해상은 육아 에세이집 ‘이토록 찬란한 육아’를 첫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이 책은 아나운서 김소영, 작가 고수리, 직장인 홍연길 등 일곱 명의 부모가 겪은 불안·성장·깨달음의 순간을 담았으며, “실수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통해 부모의 일상을 따뜻하게 조명한다.

현장 소통도 이어졌다. 현대해상은 지난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베 베이비페어’, 이어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빌드업 육아클럽’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에게 책을 포함한 패키지 세트를 제공했다.

현대해상은 내년 1월 ‘이토록 찬란한 육아’ 정식 출간 이후 캠페인을 확대해 ‘빌드업 육아’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관련 소식은 현대해상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병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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